코헤시티,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 통해 AI 기반 데이터 보안 분야 성장 가속화
AI 기반 데이터 보안 분야의 선도 기업 코헤시티(Cohesity)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탁월한 성장과 혁신의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조직이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복구 속도를 가속화하며 대규모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양사의 공동 사명을 반영한 것이다.
2025 회계연도(2024년 8월~2025년 7월) 동안, 코헤시티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깊은 공동 혁신과 공유된 고객 성공을 반영하며 급속히 확장되었다. 코헤시티는 그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 365, 깃허브(GitHub),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의 도입을 가속화했으며, 양사 간의 공동 영업활동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코헤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금융, 제조, 리테일, 공공 부문 고객의 데이터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코헤시티는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365,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와 긴밀히 통합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레질리언스 및 AI 혁신을 기반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약 70% 포함한 전 세계 13,000개 이상의 조직을 보호하고 있다.
코헤시티 CEO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은 AI 시대에 조직이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며 “코헤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빠른 결과를 제공하는 AI 기반의 보안 토대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 코헤시티 코리아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코헤시티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온프레미스, 가상, 클라우드, SaaS 등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이버 레질리언스와 데이터 보안 관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핵심 인프라에서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