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아이코리아, ‘IT 아웃소싱 최적화: 문제점 해결 및 효율성 극대화’ 세미나 개최
2024-08-27 조형주 기자
브이티아이가 ‘IT 아웃소싱 최적화: 문제점 해결 및 효율성 극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포포인츠(쉐라톤)에서 개최된다.
안기상 삼양데이타시스템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을 비롯, 최평호 영신디앤씨 미래전략본부 전무이사, 오희영 브이티아이코리아(VTI KOREA) 영업담당, 지태환 브이티아이코리아(VTI KOREA)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연사로 나선다.
디지털 전환은 국내 시장에서의 숙련된 IT 전문가에 대한 수요를 더욱 증가시켰지만, 현재 국내 IT 시장은 인력 부족과 노동자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 가운데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해 역량을 확장해 나가려는 기업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웃소싱 서비스는 풍부한 인재 풀에 대한 접근, 최대 40%의 비용 절감, 출시 시간 최소화 등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세계 최고의 아웃소싱 국가’ 목록에서 5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IT 아웃소싱 목적지로 알려져 있다.
브이티아이 관계자는 "삼성, LG, 롯데와 같은 선도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남은 과제가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과제들을 깊이 살펴보고 아웃소싱 프로젝트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