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시민과 함께한 특별체험 ‘큐브 인사이드(Cube Inside)’ 성료
광주실감콘텐츠큐브(Gwangju Content Cube, 이하 GCC)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운영한‘실감콘텐츠 세계로, Cube Inside’ 시민체험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민에게 실감미디어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선물하는 취지로 개최된 위 행사는 ▲VX Studio 도슨트 투어 ▲LED Wall 배경 In-Camera 방식 사진촬영 체험 ▲AR 포토키오스크 체험 ▲오감만족 Play존/ AR·VR 게임 체험 ▲AI미디어월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실감콘텐츠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 체험행사가 진행된 GCC VX스튜디오는 In-Camera VXF/ XR Stage기반 최첨단 가상 콘텐츠가 제작되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버추얼프로덕션 스튜디오(Virtual production Sudio)로 이번 행사기간 특별히 개방되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2~24일 3일간 사전예약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LED Wall 배경 In-Camera 방식 사진촬영 체험’은 시민의 열렬한 반응에 25일 특별체험으로 2회 추가 운영됐다.
실감미디어 및 사진 제공은 광주관광공사와 문화재청, 미디어아티스트 신도원·정아경·김태석, 크리에이터랩 송호인 대표, 이즈미시스템 정희택 대표, 고려대학교 박진호 교수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부한 영상 콘텐츠로 시민 체험을 극대화했다.
한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GCC의 주요 시설과 콘텐츠 제작 과정 소개하며 민간과 공공 영역을 아우르는 실감콘텐츠 지원 기관으로 GCC가 갖는 역할을 알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시민분들이 이렇게 가깝게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며“GCC는 실감 기반 콘텐츠 산업 플랫폼으로 콘텐츠 원스톱 창제작 유통 전문시설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실감콘텐츠가 일상의 시민분들에게 더 가깝게 다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