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이 함께하는 2025 과학스쿨 강연 격월 개최

상반기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하반기 지스트 오룡관서 개최

2025-02-04     조형주 기자
2025년 과학스쿨 강연 포스터. (사진=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임기철, 이하 GIST)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년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IST 교수님이 들려주는 ‘2025 과학스쿨’은 과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5 과학스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짝수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상반기는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하반기는 GIST 오룡관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는 기후 위기, 생명과학, 전자 컴퓨터 분야의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과학 이슈를 주제로 ▲뉴턴,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주 ▲현실과 가상의 융합 ▲창의력, 키울 수 있을까? ▲몸속의 장의사 ▲얼음이 녹고 있다 ▲반도체로 만드는 세상 등의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2025 과학스쿨’은 150명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한수민 연구원은 “올해 개최되는 ‘2025 과학스쿨’은 교수님들과 참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특별히 우수참여자를 위한 출석왕 이벤트, GIST 연구소 견학 등의 혜택들도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학스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또는 과학스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사이버과학관에서 지난 강연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