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미래를 여는 코드, SW미래채움’ 주제 다양한 SW·AI교육 체험 구성

2023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오는 15~16일 양일간 ‘2023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남의 미래를 여는 코드, SW미래채움’을 주제로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쉽고 재미있는 SWㆍ인공지능(AI) 교육 생태계 조성 및 SW․AI교육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SWㆍAI 교육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토크와 질의응답의 참여형 방식의 전문가 강연 및 토크콘서트, SW․AI 코딩 로봇 경진대회, SW미래채움 가족 캠프, SW․AI교육 전시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SWㆍAI 코딩 로봇 경진대회에서는 나주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팀별로 로봇 미션을 수행하고 프로젝트를 구현해 에너지의 소비, 저장, 분배에 걸친 에너지 여정 탐구를 주제로 로봇 게임, 로봇 디자인 부분을 각각 평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외에도 SW미래채움 가족 캠프와 SWㆍAI교육용 교구 전시 부스, 전남 SW․ AI교육 콘텐츠 체험 부스, 스탬프 투어, 마술 공연,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의 미래를 여는 코드, SW미래채움이라는 주제로 지역 SW․AI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이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들이 즐겁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배우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I포스트(AIPOST) 나호정 기자 hojeong9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