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도쿄게임쇼 2025’ 전남글로벌게임센터(JNGC) 공동관이 전시와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도내 게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행사에선 전남의 게임기업 ㈜애니듀와 ㈜웨이코더가 참가해 총 27건의 B2B 미팅을 성사시키며 해외 퍼블리셔와의 협력 기회를 타진했다. 특히 ㈜웨이코더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앞세워 17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활발한 투자 및 유통 논의를 이어갔다.퍼블릭데이 기간에는 약 2,150명의 관람객이 JNGC 공동관을 직접 찾았고, 1,400명 이상이
전남 지역 게임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25’에 집결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BTB(기업 간 거래) 전시관에 ‘JNGC 공동관’을 마련하고, 전남 지역 게임 콘텐츠 기업 6개 사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공동관은 △주식회사 티써프 △㈜뉴솔트 △만듦 △㈜애니듀 △㈜로컬앤컴퍼니 △더호라이즌㈜ 등 지역 내 게임 개발사들이 참가해 직접 개발한 시뮬레이션, 퍼즐, 연애시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하 진흥원)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경기 성남 소재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전라남도 지역 디지털 기업 CEO 및 실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디지털 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에 대응해 지역 ICT/SW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네이버 1784를 방문해 ▲네이버 클라우드의 산·학·연 협력방안 ▲스마트 오피스 운영사례 ▲주요 시설 견학 및 기술 시연 등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목포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도내 중장년 구직·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연계 교육을 총 3회 운영하여 약 8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9월 23일, ‘중장년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재체결하고 ▲지원정보 상시 교류 ▲대상자 공동 발굴 ▲교육·특강 협력 ▲공동 홍보 등 협력체계를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교육 수료생 중 창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우선 연계하고, 적합 대상자는 센터 입주 지원 등 내부 사업화 프로그램으
전남 지역의 대학과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025 전남 콘텐츠 페어’의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전남 콘텐츠 페어는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남의 대학, 기관, 지역 상인까지 함께 참여해 전남 전체가 함께 만드는 콘텐츠 축제로 마련됐다.이번 콘텐츠 페어에 참여한 전남의 주요 대학은 목포대학교 뉴아트영상애니메이션과, 청암대 웹툰콘텐츠학과, 전남과학대 RISE사업단,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이다. 학생들의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열리는 ‘2025 전남 콘텐츠페어’에서 웹툰 분야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웹툰 토크콘서트’와 ‘웹툰존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전남의 우수 창작자 발굴과 웹툰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직 작가와의 만남, 지역 창작 작품 전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 행사로 진행된다.‘웹툰 토크 콘서트’는 10월 31일(금) 오후 4시부터 6시시까지, 장흥 빠삐용Zip 연무장(영화로운 책방)에서 열린다. ‘미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10월 23일 지역 웹툰 창작자 양성을 위한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2차 과정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웹툰 부스트 캠프’는 전남지역 웹툰 창작자의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합숙형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1차 캠프에서는 창작 기획과 스토리 구성 등 기본기를 다졌고, 2차 캠프에서는 개별 작품 멘토링과 원고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실질적 창작 역량을 한층 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역 관람객에게 2025 영산강 축제 주제관 내 ‘생태존’에 마련된 XR 융합 콘텐츠 전시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홍보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와 서남권 메타버스허브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생태존을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구성해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선보였다.전시에는 ㈜글램앤507과 메타버스 허브센터 소개영상 등 다양한 XR 기반 콘텐츠가 함께 운영됐다. ㈜글램앤507은 XR 인터랙티브 무브먼트 챌린지인 ‘에너지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게임 및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콘텐츠 창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게임 및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동법 실무 ▲회계·세무 기초 ▲창업가 마인드셋 ▲지식 재산권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특히, 현업 전문가가 참여한 실전 Q&A와 개별 창업 컨설팅을 통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었고, 생생한 경험담은 참여자들에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전남지역 웹툰 창작자 양성을 위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2차 참가자를 오는 10월 14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2차 캠프는 ‘스토리 스타일링’을 주제로, 1차 과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 창작자 2명을 포함해 총 13명 내외의 참가자가 함께한다. 시나리오 기초부터 원고 작성 실무, 멘토링 및 작품 스크리닝까지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실전 중심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웹툰 ‘미생’, ‘파인’의 윤태호 작가가 멘토로 참여해 창작 노하우와 업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서남권 지역의 메타버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본에서 열리는 ‘XR·메타버스 도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진흥원은 이를 준비하기 위해 9월 23일 나주에 있는 서남권메타버스허브센터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XR·메타버스 도쿄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메타버스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목표로 해외 전시회정보를 공유하고, 참가 기업들을 위한 바이어 정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라남도 도서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SW·AI 섬드림 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전라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추진되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을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목포, 여수, 광양,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21개 학교 43개 학급 초·중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메타버스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나주와 순천에서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남도민, 메타버스 관련 기업 재직자, 관련 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무료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가상융합산업(메타버스)과 생성형 AI의 이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술을 체험‧습득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 폼 작성,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전남 메타버스 캠퍼스’는 어도비 공인 자격증인 ACP 자격(A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9일부터 도내 콘텐츠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마케팅 지원사업’의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개발된 콘텐츠의 상용화와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판로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본사를 둔 콘텐츠 기업으로, 출시됐거나 제작 완료돼 시장 진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다.지원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온·오프라인 광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지난 5일 곡성 심청한옥마을 내 위치한 러스틱타운에서 전남 농업 현안을 AI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리빙랩은 전남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농민과의 만남을 통해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할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자 기획됐다.올해 첫 시작을 알린 농업 현안 리빙랩은 전남 대표 노지작물인 △양파, △마늘, △감자로 구성된 3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분과별로 전남 지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 목포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서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의 추진현황 보고 및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고흥‧신안‧완도‧진도‧해남군 지자체 담당자,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해양 관측데이터 모니터링 △김·전복 사육관리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과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사업을 통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지난 8월 29일 진흥원의 정기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단체 헌혈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활동은 나주 본원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 출장헌혈 버스를 비롯해 헌혈의 집 목포, 순천 센터 등에서 동시 진행됐다. 진흥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최근 혈액 수급 불안정 문제 해소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힘을 보탰다.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나눔 활동에 동참했고, 참여 임직원들에게는 반일 공가 제도를 활용해 적극적인 나눔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가 한국전력공사(KEPCO)로부터 ‘KTP(Kepco Trusted Partner)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스마트큐브의 디지털트윈 솔루션이 에너지 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KTP 인증은 한국전력이 전력·에너지 신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인정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신뢰 브랜드다.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기술 혁신성 △사업 지속 가능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된다.KTP 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 엠블럼 사용 권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 SW·AI 교육 혁신을 이끌어 갈 전문 강사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전남소프트웨어(SW)미래채움강사 네트워크 데이’를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7기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64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20명의 신규 전문강사들이 배출되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더불어 우수 수료생 소감 발표, 선배 강사들의 경험 공유 등 시간이 마련됐다.‘전라남도 소프트웨어(SW)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바이브코딩 과정 ▲AWS마스터클래스 과정 ▲ AI에이전트 과정으로 인공지능 분야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바이브코딩 과정과 AI 에이전트 과정은 각각 9월 1일부터 12일,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총 40시간 동안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