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콘텐츠 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 발판 마련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게임 및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콘텐츠 창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게임 및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동법 실무 ▲회계·세무 기초 ▲창업가 마인드셋 ▲지식 재산권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업 전문가가 참여한 실전 Q&A와 개별 창업 컨설팅을 통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었고, 생생한 경험담은 참여자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단순한 창업 지식 습득을 넘어서 실제 창업 과정에서 부딪히게 될 문제 해결 능력까지 함양할 수 있었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콘텐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I포스트(AIPOST) 마주영 기자 aipost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