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까지 접수…판로개척 지원사업 4개사, 패키지 지원사업 6개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창업자의 판로개척지원을 통해 유망 기술 창업기업으로 성장 촉진 및 매출 향상을 목적으로 △판로개척 지원사업 △패키지 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4개사 내외(기업당 최대 3백만원 지원)를, 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24년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6개사 내외(기업당 최대 2.5백만원 지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까지이며, 제출된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여 창업기업의 사업화 집중을 위한 마케팅‧판로(홈페이지 제작, 카달로그 제작 등) 시제품 개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자는 진흥원 누리집 혹은 K-Start Up 창업지원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중장년층의 창업은 전문기술과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전남 중장년 예비 창업자의 성장과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포스트(AIPOST) 유형동 수석기자 aipostkore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