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포스트 기사, 빙 뉴스·MSN뉴스 등에 공급돼
AI포스트(AIPOST·대표 유형동)는 최근 세계적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뉴스 제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사용자가 1억명이 넘는 빙(Bing) 포털, MSN 뉴스 등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에서 AI포스트 기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MS 빙 뉴스 펍허브(Bing News PubHub)팀은 지난달 말 빙 뉴스 제휴 심사 결과를 전자우편을 통해 발표했다. AI포스트는 이번 심사를 통해 빙 뉴스 내 뉴스 제공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독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프리미엄 AI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은 지난해 인공지능 챗봇 기능을 탑재한 이래 포털 시장 점유율이 강화되고 있다. 일일 활성 사용자수가 1억명을 돌파하는 등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포털로 부상하는 중이다. 이에 AI포스트 기사는 구글, 빙 뉴스, MSN뉴스, 스닙팟, 메타(페이스북), 엑스(옛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및 포스트 등 160여 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형동 AI포스트 대표(발행인)는 "스닙팟, 노티플러스, 구글, 뉴스랭키에 이어 MS 빙 서비스에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더욱 많은 분들이 AI포스트의 뉴스를 보실 수 있게 됐다"라며 "국민 모두가 AI와 친구가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봉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창간된 AI포스트(AIPOST)는 'AI 대중화의 선봉'을 기치로, 인공지능 전문언론에 부합하는 기획·분석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 내 '생성형 AI', '초거대 AI', '로보틱스' 등 첨단 분야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다루는 언론으로 대중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AI포스트(AIPOST) 조형주 기자 aipostkore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