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피그리드 ‘XVPP’, BTM 에너지 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아이피그리드(EIPGRID)가 ‘Self-DR(Self-Demand-Response, 자가 수요 반응)’ 서비스 브랜드 ‘XVPP (eXplainable VPP)’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14일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국내 에너지 관리 인프라에 근본적이면서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법은 지역 단위 전력 생산&소비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전력망의 효율성 극대화 및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글로벌 VPP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이아이피그리드가 론칭한 Self-DR 서비스 브랜드 ‘XVPP’는 지자체 단위 에너지 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시장 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XVPP’는 전력시장이 자유화된 일본에서 지자체 단위 탈탄소 목표 달성 및 커뮤니티 에너지 자립을 위한 PoC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 및 사업모델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에 있다.
이아이피그리드의 ‘XVPP’는 하이브리드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단위 에너지 자원을 최적화하고 시장 거래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전력시장의 개방 및 자유화에 따른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동작 가능하도록 시스템 유연성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특히 ‘XVPP’의 핵심 엔진인 ‘자가 수요 반응(Self-DR) 기술’은 커뮤니티 및 지자체 내 BTM 단위 통합 에너지 관리에 탁월한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아이피그리드의 ‘XVPP’는 분산법의 시행에 맞춰 커뮤니티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시장 거래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Self-DR 기술을 통해 커뮤니티 단위의 에너지 관리 효율성 극대화 및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이아이피그리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포스트(AIPOST) 유형동 수석기자 aipostkore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