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술·과학 심포지엄서 AI와 예술의 융합을 논하다"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최근 상하이예술품박물관(SACM)에서 열린 '제7회 국제 청소년 예술 및 과학 전시회'와 '제4회 국제 예술 및 과학 심포지엄'에서 SACM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과 상하이예술품박물관 리수이칭 (李水清)관장이 양측을 대표해 참여했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예술 창작에 접목시키고, 미래의 창의적 예술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촉진하고 양국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협약 체결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두 기관 간의 협력을 축하했다.
한국AI작가협회는 앞으로 상하이예술품박물관과 AI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AI포스트(AIPOST) 조형주 기자 aipostkore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