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에 발맞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앞장
“기후위기 극복 ․ 탄소중립산업 도약 물결 만들 것”

(사진=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사진=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구심체인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10월 23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재협은 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인 위성곤 의원실과 논의를 통해 민주당 탄중위 소속 국회의원, 기후위기 비상행동 여야 국회의원 둥 의원 30여 명 이상이 공동주최하고, 한재협을 비롯해 한재협 소속 재생에너지 산학연민 16개 협단체 및 참여를 희망하는 재생에너지 단체들과 함께 공동주관하고,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발전사업자・시민참여 에너지 대표 등 500여 명의 재생에너지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재협은 어제 국회의장실 기후환경비서관을 만나 기후국회를 이끌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참석 및 기념사, 국회의장 표창에 대해 협의하고, 다음 주부터는 기후에너지부(신설 시)・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및 에너지공단・전력거래소 등과 축사와 후원 등을 협의해 국민주권정부에 걸맞는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재협은 “지난 몇 년 간 전임 정부의 재생에너지 퇴행정책으로 수많은 재생에너지인들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빛의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녹색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기에 금번 제7회 재생에너지의날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탄소중립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 새로운 일자리 창출, 수출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AI포스트(AIPOST) 유형동 수석기자 aipost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