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시대 핵심 역량 함양 위한 다채로운 SW 교육 프로그램 선보여

(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
(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5 울산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의 디지털 및 AI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소프트웨어(SW) 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AI시대, 교육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5년 울산미래교육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SW미래채움 융합교육관내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SW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울산SW미래채움 SW놀이터 부스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은 ▲공학과 인문학의 융합 프로젝트 노블엔지니어링 ▲넥슨의 블록코딩 플랫폼을 이용한 헬로메이플 게임 개발자 체험 ▲피지컬 햄스터S와 신나는 로봇 축구코딩 등으로 운영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SW교육을 즐겁게 경험하며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울산내 SW 중심 허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SW미래채움 사업 안내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SW미래채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I포스트(AIPOST) 유형동 수석기자 aipostkorea@naver.com